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함께하는
한화 갤러리아(천안) 인문학강좌 프로그램
러시아의 기억, 그 낯선 상상의 시계로
I. 강좌 프로그램
강좌순번 일시 |
강 좌 명 |
강사명 |
제1강 |
러시아와 아시아의 만남: 몽골의 러시아 지배와 그 영향 |
송준서 |
제2강 |
'물위를 걷는 여자',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
김준석 |
제3강 |
러시아 자본주의 혁명의 명과 암: 마피야와 올리가르히(재벌) |
김선래 |
제4강 |
19세기 ‘이동전람파’ 작품으로 이해하는 러시아의 역사와 사회 |
김혜진 |
제5강 |
시베리아의 “곰”과 “호랑이”: 러시아 소수민족의 기원 신화 |
김민수 |
제6강 |
러시아 유명 도시의 역사, 문화, 삶의 모습 |
최우익 |
II. 강좌개요
1. 러시아와 아시아의 만남: 몽골의 러시아 지배와 그 영향
러시아를 흔히들 유럽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닌, 유럽과 아시아적 특성을 함께 지닌 유라시아라고 부른다. 과연 러시아의 아시아적 특성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본 강의는 러시아가 아시아적 특성을 지니게 된 첫 계기를 바로 240년 (1240-1480) 동안의 몽골의 러시아 지배로 보고 몽골지배가 러시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2. '물위를 걷는 여자',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세계적인 대 문호 톨스토이의 생애와 그의 작품 『안나 카레니나』를 살펴본다. 시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여성의 문제'를 톨스토이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감상해본다.
3. 러시아 자본주의 혁명의 명과 암: 마피야와 올리가르히(재벌)
러시아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마피야와 올리가르히(재벌). 1990년대의 급격한 자본주의화 과정에서 등장한 이들을 통해 현대 러시아 사회의 명과 암을 살펴본다.
4. 19세기 이동전람파 미술로 이해하는 러시아 역사와 사회
미술이 인도적이며 사회적 이상을 나타내는 수단이어야 한다고 믿었던 러시아 미술계의 브나로드 운동, ‘이동전람파’ 화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러시아 역사와 사회의 단면들을 살펴본다.
5. 시베리아의 “곰”과 “호랑이”: 러시아 소수민족의 기원 신화
극동 시베리아 지역의 곰과 호랑이 토템, 그리고 곰과 호랑이가 등장하는 설화의 양상을 우리의 단군신화와 연관·비교하여 살펴본다.
6. 러시아 유명 도시의 역사, 문화, 삶의 모습
동서 1만km의 길이, 9개의 시간대를 갖는 방대한 영토의 러시아. 엄청난 크기의 영토만큼이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러시아의 주요 도시들을 소개함으로써 러시아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인식과 지평을 넓힌다.
III. 강사진 소개
강사명 |
전공 |
박사학위교 |
직위 |
연락처 |
송준서 |
역사학 |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
러시아연구소 HK 교수 |
031) 330-4696 010) 6505-3233 |
김준석 |
문학 |
러시아, 러시아문학연구소 |
러시아연구소 책임연구원 |
031) 330-4852 010) 9274-2009 |
김선래 |
정치학 |
러시아,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 |
러시아연구소 HK 연구교수 |
031) 330-4852 010) 2268-1998 |
김혜진 |
역사학 |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
러시아연구소 HK 연구교수 |
031) 330-4693 010) 3836-0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