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학술회의
“2019 러시아를 전망한다
” 개최
2019년
1월
11일
(금
) 우리 연구소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연례보고서
RUSSIA REPORT 발행의 일환으로
“2019 러시아를 전망한다
” 제하의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 우리 연구소의
2019년 첫 학술행사로서 본 회의에는 러시아 전문가와 학문후속세대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
우리 연구소 강덕수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본 학술회의에서 총
6개 영역을 중심으로
2018년 러시아를 회고하고
, 2019년을 전망하였다
. 홍완석 한국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
1회의에서는 국내정치
(장세호
), 경제
(이종문
), 대외관계
(제성훈
, 김선래
) 영역에서
, 그리고 김현택 한국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
2회의에서는 군사안보
(김규철
), 한러관계
(현승수
), 사회문화
(라승도
) 영역에서 심도 깊은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 특히 우리 연구소 김선래
HK연구교수는 대외관계 부문에서
‘기로에선 러시아
: 굴복할 것인가
, 저항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 라승도
HK연구교수는 사회문화 부문에서
‘축제가 끝나고 난 뒤
: 환희와 환멸 사이
’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