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구소
(소장
:표상용
)는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 유라시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외교부 주최 한
-러 싱크탱크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그 네 번째 행사로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교
(MGIMO)와 공동으로
'한러 비전통 안보협력과 공공외교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 12월
9일
(목
), 한양대학교 국제관
6층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 컨퍼런스는 제
1세션에서
‘한러 비전통 안보협력
’과 제
2세션
‘팬데믹 이후의 한러 공공외교
’라는 주제로
18명의 러시아와 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
개회식에서 엄구호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소장의 개회사
, 알렉산더 파노프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교 외교학부장의 환영사
, 그리고 전 주러모스크바 한국대사관 박노벽 대사의 축사가 있었다
.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 동북아 평화 플랫폼과 한러 비전통 안보협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 비전통 안보 측면에서 코로나
19 한러 간의 협력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 두 번째 세션에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이용한 러시아 디지털 공공외교의 청중 인식 분석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
. 또한
, 한국의 디지털 외교 역량 분석
: 러시아 주재 한국 외교공관 사례 연구와 러시아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
' 방식과 실천
: 청년들과 함께 일하기에 대하여 러시아의 관점에서 발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