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구소
(
소장
:
표상용
)
는 지난
7
월
1
일
(
금
),
제
6
회 신북방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포럼은 러시아연구소가 작년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양자산업협력사업 중 신북방정책포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열린 여섯번째 포럼이다
. 제
6회 포럼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성과와 향후 협력 과제
’를 변현섭 박사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가 발표했으며
.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우스베키스탄 경제 전망과 한
-우즈벡 협력방안
’에 대하여 박지원 박사
(KOTRA)가 발표했다
. 도니오르 우스마노프
(한
-중앙아 협력 포럼 사무국 우즈베키스탄 대표
)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새로운 협력 단계
: 경제 협력 강화 방안
’에 대하여 발표했다
. 해외건설협회 김종국 실장은
‘한국건설업계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현황
’을 발표했다
.
제
6회 포럼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협력 내용에 대한 성찰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평가
, 기존 사업들에 대한 중단과 지속 여부 그리고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되어야 할 협력 사업내용에 대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같이 고민하여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