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익
HK
연구교수는
8
월
22
일부터
8
월
27
일까지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조사를 수행했다
.
이번 현지조사의 목적은 러시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유럽 지역인 기존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극동지역인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로 옮겨가면서 이들 지역이 핫 플레이스 러시아 여행지로 급부상하게 된 현상에 대한 분석과 연구소에서 출간 계획 중인 단행본 집필을 위한 자료 수집에 있다
.
러시아 제국
,
소비에트 시기 중국 국경과 인접한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인해 극동 지방의 최대 도시였던 하바롭스크에서는 하바롭스크 향토 박물관
,
콤소몰 광장
,
레닌 광장
,
전쟁기념비를 둘러보았다
.
동방 경제 포럼 개최를 앞두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
동방의 지배자
’
에서 더 나아가
‘
제
2
의 샌프란시스코
’
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
아르세니예프 향토 박물관
,
도시 박물관 방문을 통해 과거의 블라디보스토크 모습을 살펴보았고
,
아르바트 거리
,
해양공원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새로운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면모를 살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