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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 개최

[중앙일보, 2018.12.20]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은 러시아연구소 HK사업단인도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의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그 대학의 동서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2 13-14일 양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인도-러시아를 포괄하는 주제 “Exploring A New Age of Cooperation through Mutual Understanding”하에 열린 국제학술대회는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우리나라의 신남방 정책러시아 극동지방과 우리나라의 철도 연결 등 부상하는 새로운 이슈들을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개회식은 강덕수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와 전 경제부총리 김진표 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장, Limma Tangalycheva 동서사회연구소장, Ajay Patnaik 네루대 학장의 개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인 특별 패널 “3국 관계의 대전환한국-인도-러시아”에서는 한국인도러시아 3국이 새로운 국제관계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경제적외교적전략적, 3국 국민들의 실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의 변화와 전망을 모색하였다이어 “경제 관계의 역동성 (Dynamics of Economic Relations)“인도와 러시아전략적 파트너 (India and Russia: Strategic Partnership)“신·구 유산의 문화적사회적 측면 (Cultural and Social Aspects of Old and New Heritage)“국제관계와 대외 정책 (Tracing International Relations and Foreign Policies)“노동·이주·사회 (Labor, Migration, and Society)” 등 이틀 간 6개의 패널에서 총 18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링크 : news.joins.com/article/2322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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