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의 토론주제는 이반 투르게네프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그와 관련된 주제로 선정된다.
대회 부대행사로 ‘책 나눔 한마당’과 ‘퀴즈쇼’, 그리고 수원외고 학생들의 공연도 준비되고 있어, 러시아어를 사랑하는 이들의 소통과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4월 3일(화)부터 5월 3일(목)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준결승에서 실력을 겨루며 이들 중 8명 이상이 결승에 진출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모스크바 왕복항공권과 푸시킨국립언어대학 단기연수권 등 전년 수준의 상금과 상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소식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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