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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한국외대, '모스필름 90주년 특별전' 러시아영화제 개최(중앙일보)

한국외대, '모스필름 90주년 특별전' 러시아영화제 개최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김현정기자 khj91@mt.co.kr]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소장 김현택 러시아어과 교수)는 오는 10~26일 서울아트시네마와 공동으로 '모스필름 90주년 특별전러시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외대 노어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한 이번 러시아영화제에서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대표작을 비롯해 올해 90주년을 맞는 모스필름의 엄선된 영화 10편을 만날 수 있다.

모스필름은 러시아와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규모가 큰 영화사로 '러시아의 할리우드'로 불린다이번 특별전에는 디지털로 복원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이반의 어린시절', '솔라리스등 러시아영화사의 걸작뿐만 아니라 카렌 샤흐나자로프 감독의 최신작, 60년대 전후 러시아 영화의 대표 걸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소개된다.

더욱이 모스필름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세르게이 라브렌티에프와 홍상우 경상대 교수라승도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교수이희원 상명대 교수이지연 한국외대 교수 등 국내 러시아영화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강의도 진행된다.

기사 링크 joongang.joins.com/article/158/16061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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