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10
월
28
일
(
금
)~29
일
(
토
)
이틀에 걸쳐 러시아연구소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동서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Rethinking Russia’s pivot to Asia: Context, Perception, and Prospect”
라는 주제로 제
6
차
HK(Humanities Korea)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
김현택 러시아연구소장의 개회사와 김인철 총장의 환영사
,
주한 러시아대사관 쿨킨 참사관과 러시아 동서사회연구소장 탄갈리체바 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학술회의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
영국
,
독일
,
캐나다
,
노르웨이
,
이스라엘
,
에스토니아
,
중국
,
일본
,
대만 등
11
개국에서 온 학자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러시아의 동방 정책 및 이와 관련된 유라시아 지역 내 이슈들에 관해 발표했다
.
김현택 교수의 기조연설과
9
개 세션
, 1
개의 라운드테이블에서 내국인 학자
4
명
,
외국인 학자
22
명이 총
26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
여러 국가에서 많은 학자들이 참석한 덕분에 러시아의 동방정책을 다양한 프리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
러시아연구소 전임인력 중에는 송준서
HK
교수와 라승도
HK
연구교수가 각각
“Cities of Military Glory and War Memories in the Russia Far East,” “Between Heaven and Hell: The Cultural Space of Siberia in Russian Cinema”
주제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