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
소장
:
표상용
)
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
극지의 이해 시민 문화 교육
’
강좌를
2021
년
11
월
24
일
-12
월
3
일 동안 송도 외대 국제교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시민 강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한국외대 극지연구센터가 주관하면서
,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 그리고 인천에 소재한 극지 관련 국책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 연구진도 참여하였으며
, 인천시민의 극지에 대한 지식 함양과 교육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한국외대
EU 연구소 소장인 김봉철 교수의
‘북극과 남극
: 미지세계로의 여행
’ 이라는 제목의 제
1세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 제
2세션에서는 한국외대 극지연구센터의 책임연구원인 정혁 박사의
‘따뜻해지는 지구
, 얼음이 녹는다
: 기후변화와 극지역의 환경문제
’, 제
3세션에서는 한국외대 강덕수 명예교수의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에 가봤니
?: 세계 최저 기온의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와 오이먀콘
)’ 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이루어졌다
.
이어
, 제
4세션에서는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홍완석 교수의
‘북극의 관문
-러시아 극동
’ 이라는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 인천에 소재한 극지 관련 국책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의 신형철 부소장은
‘한국 극지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제
5세션 강연을 하였다
. 그리고
, 마지막으로 제
6세션에서는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의 하상섭 교수가
‘남극으로 가는 마지막 대지
, 파타고니아
-개발과 보호의 딜레마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면서
6개 세션의 강좌를 마무리하였다
.
강좌 마지막 날에는 수강생들에게 강좌 이수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6일간의 강좌를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