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HK
교수는 지난
7.24~8.1
동안 모스크바와 예카테린부르크를 방문하였다
.
특히 예카테린부르크는에서는 때마침 황제시해
100
년을 기념하는 많은 전시와 문화행사들을 접할 수 있었다
.
또한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 구축주의 건축양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 중 하나로 레닌 대로와 말릐셰프 거리를 따라 소비에트 건축물들이 지금도 실제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
성화된 황제의 기억과 사회주의의 이상의 흔적들이 공존하는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가 최근에는
2025
년의 엑스포 개최를 위해 새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
이지연 교수는 니콜라이
2
세에게 바쳐진 성당과 수도원
,
우랄연방대학교와 건축디자인 박물관
,
예카테린부르크 미술 박물관
,
옐친센터 등을 방문하였다